민병희 교육감, 허필홍 군수 군의원 등 응원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과 홍천군 허필홍 군수는 지난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코로나 수능 시험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신영재 도의원, 공군오, 박영록, 정관교, 최이경 군의원과 심금화 교육과장 등 학부모·사회단체장이 함께했다.

허필홍 군수는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홍이, 청이와 함께 왔다”며, “열심히 해왔으니 하던 대로만 하면 잘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홍이·청이는 홍천군의 상징새인 까치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품으로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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