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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예결특위 2019년 예산 심사

2018. 12. 07 by 오주원 기자

제281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백오인)는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영숙 의원-대학생 아르바이트 선정, 근무지 배치에 따른 형평성에 불만이 없도록 공정한 기준을 가지고 추진해 주기 바라며, 아르바이트 대상을 대학생 뿐 만 아니라 일반 청년 범위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기 바란다. 또 횡성베이스볼파크 에 해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점은 우려스럽다. 많은 대회를 유치해 베이스볼파크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아울러 지역경기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

권순근 의원-군청 볼링실업팀이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바 횡성군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연습시설 여건 향상과 대회출전 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최규만 의원-국·내외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데 교류 활성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곳도 많다.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김은숙 의원-교육경비 지원과 관련해 각 학교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참여저조와 운영부실로 효과가 미비하므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기 바라고,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상시 운영은 민원 제증명 발급을 위한 주민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생각되는 바 적극적으로 홍보해 운영효율성을 높여 달라.

백오인 의원-횡성군 재정자립도가 낮은 만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라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를 위해 대책마련과 지속적인 징수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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