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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2018. 12. 13 by 신형락 기자

[횡성=신형락 기자] 제281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백오인)는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사활동을 했다.

이순자 의원-폐비닐 수거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각 마을 폐비닐 수집장이 포화상태인 경우가 많아 농가에서 폐비닐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미관상 좋지 않으니 수시로 폐비닐 수거를 해 달라.

김은숙 의원-방치 슬레이트 처리사업과 관련해 슬레이트가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해 유해성이 큰 만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조속히 철거를 추진해 주기 바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에 대해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

백오인 의원-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기 위한 CCTV가 지속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단속 효과는 미미한 상태임. 계도위주의 운영보다 실질적으로 단속, 과태료 부과를 실시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주민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

김영숙 의원-횡성베이스볼파크 관련 예산이 자치행정과, 시설관리사업소에 양분돼 있어 효율적인 예산편성이라고 볼 수 없음. 관리주체를 일원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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