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떨어지는 봄의 끝자락의 이른 아침, 옛부터 동리 사람들 간 말다툼이 많아서 어론(於論)이라 불리는 인제군 남면 어론리에 웃음꽃이 피었다.이 꽃은 사시사철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연탄을 전달하는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과 봉사단체 회원들이 지역 이장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어론리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실시한 봉사 활동이다.그리고 사단법인 이웃의 봉사활동 취지와 맞게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개화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이날 연탄배달에는 사단법인 이웃 박학천 이사장을 비롯해 인제군 관내 요양원과 지역행사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만성, 신경숙)는 홍천읍 소외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특화사업인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1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이와 함께 관내 봉사단체와 적극 연계해 돌봄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홍천나누미봉사단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전기시설 및 보온강화 새시 설치 등의 주거환경개선을 펼쳤으며, 어르신 쉼터의 방바닥 문틀 턱 보강 작업을 하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편리 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박만성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
홍천의 집수리 전문 자생봉사단체인 홍천나누미봉사단이 지난 12일과 13일 홍천읍 일원의 한 부모 세 자녀 가구에서 새시 전면 교체와 전기 시설 등 주거환경개선(300만 원 상당)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홍천군과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의 ‘홍천군 자원봉사 릴레이 봉사활동’ 첫 주자로 출발했다.이 가구는 노후한 단창 새시 등으로 동절기 난방이 급선무인 상황이라 전면 교체했고 전기 시설 및 주거환경시설 등에 대한 전반전인 사전점검 후 봉사단 전문가의 안전한 보수 및 교체 작업으로 전개했다.고2와 대학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을 발굴·돌봄하고 있는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이 지난 13일,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른 아침 북방면 일원의 기초생계 가구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에는 박학천 이사장을 비롯해 인제이웃 장국환 회장,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 홍천군자원봉사센터 한승환 센터장, 과학화전투훈련단 장현기 주임원사 등 30여명의 회원봉사자가 참석했다.특히, 홍천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릴레이’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홍천군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으로 나눔문화를 정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는 12일, 센터 5층 교육실에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가졌다.이날 출발식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회 의장, 최이경 부의장, 한승환 자원봉사센터장, 박영자 부위원장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으로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자 자원봉사 단체들이 참여해 릴레이 형태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오는 28일까지 3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를 시작으로 릴레이에 참여한 봉사단체는 집수리, 재능기부, 농촌일손돕기, 캠페인,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관내 복지시설 음식조리 및 배식봉사활동을 매월 꾸준히 진행하고 하고 호응을 얻고 있다.홍천종합사회복지관 청춘식당에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일 이빈화 감사 및 채인희 예방홍보반장 등 4명, 지난 8일에는 홍정희 방호부장과 고경순 서무반장 및 현장관리반 등 6명의 대원이 홍천지역 사례관리대상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봄철 산불조심기간 예찰 및 홍보활동에 전 대원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상생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의 안전
지난 4일 K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자원봉사단 참여자 필수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14개 봉사단 어르신 280명이 참석했다.신영재 군수는 “노인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사회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시고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우리 사회가 행복한 삶에 좋은 영향력이 파급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8명은 지난 26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서석면 지역 주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북방면 건강플러스 마을사업 건강위원회가 주도하는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21일 북방공설운동장(북방면 상화계리)에서 개최됐다.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북방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북방면 건강동아리 회원 등 지역주민이 동참해 ‘북방공설운동장~마지기 고갯길’ 일대에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걷기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자연보호를 함께하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걷기동아리(아장아장) 결성식 및 건강생활 캠페인 운영도 함께 진행됐으며, 아장아장 걷기동아리는 동아리별 선정된 건강지도자와 주 2회 이상 정기적인 걷기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자생봉사단체 홍천의 (사)이웃(이사장 박학천)과 춘천이웃(회장 김희두)은 지난 17일,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실시한 이날 봉사에는 (사)이웃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김희두 회장은 “전달된 연탄으로 온기를 전하여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의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은 지난 17일 홍천 내면 일원의 소외계층 홀몸어르신 조립식 가구에서 보일러 엑셀 및 미장작업 후, 폼블럭과 도배·장판작업 등의 집수리 주거환경개선(총 270만원 상당)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집수리는 내부 바닥의 양생 및 건조이후 조립식 벽체의 보온강화를 위한 폼블럭 작업과 도배·장판 작업 등으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어 홍천나누미봉사단 회원들은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의 2024 자원봉사 활성화 홍보캠페인에도 동참했다.이영윤 사무국장은 “지역의 전문재능을
두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최윤배)는 지난 11일, 봄을 맞아 두촌면 관내 주요 버스 승강장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최윤배 회장을 비롯해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 승강장 곳곳을 돌며 시설물 주변의 도로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해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주민들이 쾌적하게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최윤배 두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마을 주민 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두촌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지난 8일과 9일 홍천군 내면 일원에서 권영대 내면농협장과 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 추천한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에서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 가구는 겨울철 내내 내부 배관의 노후로 누수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은 가정으로 엑셀 전면신설 및 미장 등으로 전문인력이 투입되는 등 주택이 골목언덕이라 차량이 드나들 수 없어 50~60m를 봉사자들이 40kg의 미장용시멘트 60여 포를 나르는 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회원 박상순 홍천종합보일러 대표는 “겨울철 힘드셨을 텐데 지금이라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지난 10일, 홍천읍 일원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른 아침 꽃샘추위 속에 시작된 봉사활동에서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마음을 함께 모아 단합해 연탄 500장과 함께 온정이 가득 쌓였다.박학천 이사장은 “이번 연탄나눔을 통해 소외이웃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은 연탄과 같이 지역 곳곳의 어두운 곳을 밝은 희망으로 빛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 강대규)은 지난 7일-10일간 필리핀 산후안시에서 국제봉사를 실시했다.산후안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함께 산후안 시에 소재한 2개 학교에 농구시설 설치와 농구공 8개, 학용품으로 볼펜 1000자루, 노트1000권, 색연필, 프라스틱 자등(6백만원 상당) 을 나누어 주었으며 간식으로 에너지바 1000개(1백만원 상당)를 현지에서 준비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또한,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분들이 태극기를 흔들면서 열열하게 환영해 주었으며 각종 공연과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강대규 회장은
내면 광원1리 지역주민과 내면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은 지난 7일 광원리에 거주하며 노부모와 장애인이 함께 살고 있는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내면 광원리의 주민들(광원교회 여선교회, 광원교회 남선교회, 오대산 내고향, 광원1리 부녀회 등)이 참여했으며, 이전에도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이웃들을 삼삼오오 모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자들은 겨울철 휴농기와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기간 동안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하던 중 해당 가구를 발굴했다.내면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각종 민간 자원을
홍천 대한적십자 화양봉사회(회장 허남영)와 화촌봉사회(회장 이영미)는 지난 24일, 화촌면 일원에서 난방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합동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연탄 봉사는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으며, 20여명의 봉사원이 참여해 이웃에게 훈훈함을 전했다.허남영 회장은 “봉사원들이 단결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미 회장은 “연
사계절 연탄을 나르는 홍천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과 춘천 이웃(회장 김희두)은 지난 18일, 춘천시 동내면 일원에서 난방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나눔 봉사활동를 실시했다.이른 아침부터 실시한 이날 봉사에는 홍천·춘천·인제 (사)이웃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연탄 500장을 직접 나르며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다.김희두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실천하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기 바란다”며 “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 가구에 적절한 지원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지난 4일, 홍천군 복지과에서 추천한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른 아침 남면 일원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에는 박학천 이사장을 비롯해 인제이웃 장국환 회장,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 남면행정복지센터 문정순 찾아가는 보건복지 팀장, 청년축산 김상연 대표 등 (사)이웃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온기를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박학천 이사장은 “이웃들과 회원 서로의 마음 속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시간은 더없이 귀중하다”
자생봉사단체 홍천의 (사)이웃(이사장 박학천)과 춘천이웃(회장 김희두)은 지난 14일, 새해 첫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춘천에서 전개했다.주말을 활용해 저소득 가구에게 온기를 나눠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홍천·인제·춘천에서 (사)이웃 회원 40여명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김희두 회장은 “올해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애써주시는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힘이 되기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