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횡성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예비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쳐 군수 쟁탈전의 막이 올랐다.2일, 더불어민주당 이관형 전 도의원, 자유한국당 김명기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 진기엽 전 도의원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전 군의원, 자유한국당 이병한 전 부군수가 등록을 마쳤다.따라서 3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에는 이관형, 장신상 등 2명이,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명기, 박명서, 진기엽, 이병한 등 4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앞
재보궐 선거
오주원 기자
2020.02.0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