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영혼의 예술, 세계의 가면’ 전시회가 15일부터 홍천의 (구)주봉초등학교 와동분교장에서 개막한다.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멍준)과 한국축제문화연구소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가면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남미 가면까지 약 400여 점이 전시된다.와동분교 신관에서는 한국관, 중국관, 일본관이, 본관에서는 아프리카관, 중남미관, 아시아관(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등)이 운영되며, 이달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나만의 동물가면 꾸미기(야광)’ 프로그램을 운영,
전시
윤석일 기자
2023.07.1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