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하 꿈이음)은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3개월간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오카리나교실’을 운영하고 회원을 모집한다.이태리어로 ‘어린 거위’라는 뜻을 갖고 있는 ‘오카리나’는 누구나 배우기 쉽고 휴대하기 편하고 음색이 맑고 아름다운 악기이다.꿈이음에서는 오카리나를 통한 삶의 질 및 문화감수성 향상과 오카리나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오카리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참가 신청는 청소년 및 일반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9월 4일부터 1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형준)는 동면 새끼줄 교육공동체와 연계한 북카페 ‘나의 고향 동면’에서 21일 오후7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부모교육을 진행됐다.학부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센터활동으로 면단위에 거주해 부모 상담 및 교육의 기회를 자주 접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상담복지센터의 사업과 상담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요즘 부모 자녀 간 관계를 가장 악화시키고 있는 요인중에 하나인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지도 방법에 대해 알아갔다.이날 강사로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외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형준)는 지난 21일 11사단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진과 그림을 활용해 자신의 긍정 요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집단원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격려와 지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센터는 11사단 힐링캠프를 매월 1회 지원하여, 군부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장병 대상 집단 상담 운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박형준 센터장은 “평소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긍정 요소를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홍천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대표 신덕진, 이하 꿈이음)은 지난 17일 아동청소년 및 일반 시민 35명을 대상으로‘나만의 오카리나만들기 교실’을 희망아동센터에서 운영했다.친자연적이며 맑고 고운 음색을 지녔으며, 누구나 배우기 쉽고 휴대하기 좋은 오카리나 보급과 여가선용을 위해 꿈이음에서는 년초부터 학교 방과후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오카리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나만의 오카리나 만들기 교실’에는 희망아동센터, 송정지역아동센터, 남산초등학교, 꿈이음 등에서 오카리나교실에 참가했던 아동 및 지도자들과 일반시민이 참가해, 직접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차현숙)의 ‘숲에서 놀자!’의 숲 체험 캠프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1박2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특별히 방과후활동지원센터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참여 청소년들에게 숲 활동을 통해 산림치유 효과를 느끼고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산림교육]’캠프에 선정돼 참여했다.하늘빛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4명과 인솔지도교사 3명이 함께 참석한 1박2일 캠프 기간 동안 나무칩을 이용한 ▲팀워크 카프라 ▲티셔츠 만들기 ▲숲으로 풍덩 프로그램 등 숲 속에 머물며 마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횡성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조사 기간은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하며,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설문조사가 완료되면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프로그램 사업계획과 발전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이백호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한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추진해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꿈이음(대표 신덕진)과 무궁화누리 협동조합(이사장 김종구)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남산초 아동 29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동안 ‘꿈이음돌봄배움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꿈이음돌봄배움문화교실’은 지역 예술 작가들이 아동들에게 예술문화 활동으로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문화예술 생활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활동은 무궁화누리 회원 작가들이 짚풀공예, 원예체험, 생태공예, 업싸이클, 한지공예, 아동화 등 생활 속의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김종구 이사장은 “꿈이음돌봄배

홍천군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연합회는 ‘부모가 알아야 할 8가지 자녀 이야기’ 첫 회기기 16일 오후 7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연합회는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형준),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영은), 홍천가족상담소(소장 배명동), 희망아동센터(센터장 공향순) 등으로 구성됐다.첫 회기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김두명 부센터장이 ‘부모로서의 자기’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자녀를 이해하기 위해 부모로서의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함을 전달하는 등 컬러를 통해 자신과 자녀의 특성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형준)와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16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육성과 안전하고 행복한 청소년 지지망 형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상담·교육·문화·예술·복지 지원 업무의 원활한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이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음악적 재능발굴 지원 및 문화예술 교육기회 확대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히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박형준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 이하 꿈이음)에서는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Change Designer~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란 주제의 ‘홍천 청소년 사회참여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오는 31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꿈이음은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홍천청소년사회참여프레젠티이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성 및 참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관점에서 지역사회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 및 해결방안

횡성관내 초․중․고 청소년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MBTI(심리검사) 성격유형 검사 및 홀란드(Holland) 진로검사를 내용으로‘나만의 진로유형찾기’아웃리치가 실시됐다.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4일 횡성군립도서관에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상담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 및 취업준비생에게 진로 흥미검사 및 해석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백호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찾아가는 거리상담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사진 공모 이벤트를 횡성군립도서관이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일상생활 속 책 읽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 독서활동, 부모님의 책 읽어주는 모습, 독서하는 가족, 독서 관련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이 담긴 독서사진을 도서관 이메일(hero4@korea.kr)로 응모하면 접수 사진 중 자체 심사를 통해 100명을 선정 이벤트 상품인 접이식 폴딩 박스를 선물한다.이벤트에 당첨된 사진은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열리는 제4회 횡성 책 축제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횡성군립도서관(033

홍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위탁받아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차현숙)에서 운영중인 홍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데이캠프’를 진행했다.진로데이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8월12일~14일까지 진행됐으며 4차산업혁명에 대한 직업군 과정으로 3회기로 구성됐다.1회기 수업 ‘사물인터넷’은 I.O.T에 사용되는 각종 센서의 기능을 알아보고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운영해보는 시간이었으며, 2회기 ‘로봇코딩’은 코딩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로봇을 만들어 프로그래밍을 참가자들이 직접 조작해보는 수

‘꿈이음작은도서관’(관장 신덕진)이 시인 허림 작가를 초청해 오는 23일, 8월 사람책도서관에을 개최한다.‘홍천 사투리 시(詩)가 되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람책도서관의 허림 시인은 삶과 시 세상을 나누는 이야기가 전개된다.허림 시인은 홍천 출신으로 어릴 적 한학을 했던 할아버지로부터 옛 시가들을 들으며 자연스레 문학적 성정을 키웠으며 대학시절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일간지 신춘문예에 당선돼 ‘심상’ 신인상으로 문학 활동을 해오고 있다.“시적 상상력은 삶 속에서 나온다”는 그의 시에는 홍천의 자연과 언어 특히 홍천의 사투리가 많이

광복 74주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 자체 하령회가 지난 9일~10일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홍천청소년YMCA가 진행한 이번 하령회는 청소년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역사문화관광연구소 소장(전장수)의 홍천기미만세운동 교육을 시작으로 홍천지역 독립운동가 포스터 제작, 8.15 광복절 독립운동가 모금 캠페인 사전준비와 카드뉴스 제작을 하며, 독립운동에 의미를 알아가는 활동을 진행했다.독립운동가 후원금은 1919년 4월1일부터 11일까지 전개된 홍천기미만세운동에 참가한 독립운동가 후손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형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춘천꿈키움센터와 연계하는 특별교육프로그램을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했다.특별교육은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교폭력이나 교칙위반 등 다양한 이유로 학교에서 징계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이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 행동과 비행을 예방해 올바른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이번 교육은 공감체험 역할극, 모의법정 체험, 학교폭력체험 등을 진행했다.박형준 센터장은 “관내 외 위치한 다양한 전문기관들과 협력해

생명과학분야에 관심 있는 홍천관내 3개 고등학교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홍천군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명과학 방학캠프를 운영했다.홍천군이 주관하고 홍천군 출연기관인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운영한 캠프는 연구소 연구원을 멘토로 생명과학이론 및 기법을 소개하고 학습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캠프 첫날에는 충북 진천에 있는 CJ제일제당 블로썸캠퍼스를 방문해 식품 가공공장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체험해 우리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식품의 제조공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며, 2~3일차에는 식품의 표기사항인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형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집단 상담을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각 4회를 진행했다.‘우리는 스마트한 영웅’이란 주제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초등반(38명), 중등반(23명)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은 홍천군의 지원으로 매년 지역 내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개인 · 집단상담, 부모교육을 실시해 이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디어 사용을 적절하게 조절해 사용하고,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형준)에서 운영하는 ‘청포도 멘토단’ 운영업체 현판부착식이 지난 7일 GNB어학원(대표 전장수)을 마지막으로 총 10개소에 개최됐다.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달 홍천지역의 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청포도 멘토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별 욕구에 맞는 1대1 멘토링을 위한 조직으로 학습, 정서, 일상생활, 예체능·특기적성, 사회·문화, 취업역량강화 영역의 20명의 전문가가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 및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멘토로 활동한다.‘청포도(聽抱導)’의 의미는 ‘청소년이

‘홍천 리틀 다빈치 아카데미’가 6일~9일까지 4일간 남면과 두촌면 지역 초‧중등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병식)이 주최하고 꿈이음(대표 신덕진)이 주관하는 ‘홍천 리틀 다빈치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취약지역 면 단위 학생의 문화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역 예술 전문가와 함께 지역 특성을 활용한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미술을 소재로 도자기체험, 원예교육(화분분재), 생태예술 체험, 업싸이클 예술활동, 흙으로 오카리나 제작하기 등 문화감수성향상 예술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