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소 확인, 전기 콘센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강대규)은 23일, 제20차 정기모임행사 및 심폐소생술(CPR)교육을 클럽 사무실에서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홍천읍남성의용소방대(대장 신상욱)대장 및 회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동영상 시청 및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실습에는 4분의 기적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교육으로 가족 및 응급 상황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많은 회원이 이야기로만 듣고 CPR을 직접 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강대규 회장은 "응급상황에서 4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생명의 소
지난 24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일환인 ‘위기탈출! 다람쥐 삼남매’ 뮤지컬 공연이 개최됐다.뮤지컬 공연에 참석한 신영재 군수는 “이 공연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홍천군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이 23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개별주택가격 결정·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군은 지난해 10월 주택 특성 조사에 착수, 개별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열람기간 및 의견제출 과정을 거쳤다.이날 회의에서는 홍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11명, 한국부동산원 4명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19,490호의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을 심의했다.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대비 0.74% 상승한 가격으로 의결됐으며,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28일 결정·
영귀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성희, 민간위원장 지민형)는 지난 23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과 올해의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지민형 민간위원장은 “우리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성희 공공위원장은 “민간과 공공이 적극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협의체는 위기가구와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두촌면 행정복지센터와 두촌면이장협의회가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은 두촌면 용소계곡에서 진행됐으며, 두촌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두촌면이장협의회, 산불진화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용소계곡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담배꽁초 투기 금지, 산림내 취사 금지 등 봄철 산불 예방 준수 사항에 대한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또한,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산불 예방을 홍보했다.김경숙 두촌면장은 “이번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용소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이 산불에
서석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화선) 지난 23일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부녀회원들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주민 10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떡을 전달했다.손화선 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전상권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서석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열무김치 나눔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26일부터 토리숲에서 3일 간 열린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가 28일 폐막됐다.이번 축제는 홍천산채연구회 강원특별자치도 농가 50여개의 참여로 다양한 체험·먹거리·이벤트 운영을 했다.축제 첫날 개막식은 김소영 작가의 무대 위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개막하고,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방문객에게 비빔밥 나눔 행사로 이어졌으며, 홍천발 수도권행 열차에 홍천군민의 염원과 청정강원 산나물을 싣고 수도권으로 출발하는 기차 퍼포먼스로 진행됐다.이번 축제는 명이(산나물), 두릅, 눈개승마, 곰취, 취나물 등의 싱싱하고 다양한 산
제36회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회다지 대회가 지난 27일~28일까지 정금민속관에서 열린가운데 홍천군에서도 대회에 참가해 충북 제천시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사라져가는 장례문화의 횡성회다지 소리는 1984년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전통문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 홍천군 참여자는 조성근 홍천문화 재단 이사를 선두로 전석준 님이 선소리를 맡아주고 신창희, 이광재, 전재평, 이운정, 전계형, 변동수, 한상균 등 무신회 회원이 참여했다.전계형 회장은 “68년생 친구들로 구성된 무신회는 27년의 상조회를 통해 장
화촌면 야시대1리 마을은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 경관조성 사업을 주민들이 아침 한시간씩 울력으로 진행 중이다.올해로 3년차 마을 가꾸기 경관조성 사업 진행 중으로 도로변 풀밭을 6개의 화단과 2km의 마을 안길을 연상홍 꽃 식재로 아름답고 화려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로변에는 봄에는 돌배나무 가로수로 하얀꽃이, 화단에는 꽃잔듸와 연상홍 꽃을 식재하여 지금은 연산홍 꽃이 만개하여 지나는 사람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야시대1리는 봄에는 하얀 돌배나무 꽃과 영산홍,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하얀 구절초로 바뀌어 계절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