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북방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건자동차정비사업소(대표 길영환)는 지난 16일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14일에는 새마을단체와 캄스코(회장 정삼태)가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13일에는 북방면 이장협의회(회장 차근호)와 선우건설(대표 김종명), 홍천식물원(대표 신상선)도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풀그리다 펜션(대표 오양곤)은 700만원 상당의 쌀 100포(1포 20kg)를, ㈜서민식품(대표 박현선)은 100만원 상당의 라면 80상자를 기탁했다.

오경신 북방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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