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호 이사장은 1994년 홍천새마을금고에 입사해 2015년 이사장에 취임한 후 자산 1330억원, 자본금 91억원,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445억원, 새마을금고 거래자 2만0392명, 경영평가 2등급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요양원과 재가복지센터를 설립 운영해 현재 130명의 어르신 케어 및 80여명의 전문인력을 채용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부각됐다.

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 각종 후원 및 이용고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시장 활성화와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대회 개최 및 대학생 171명에게 1억7000만원의 장학금 지원, 직원당 400여 시간이 넘는 미소봉사단 운영, 사랑의 쌀독 및 좀도리운동 등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선순환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김생호 이사장은 지역금융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부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검증 및 현장심사 및 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 등의 과정을 거쳐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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