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코퍼레이션(대표 박우상)은 25일 영귀미면(면장 김제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쌀 120포(1포 10kg)를 전달했다.

영귀미면 개운리에 거주하고 있는 박우상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제열 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상우코퍼레이션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힘겹게 보내시는 지역 내 가정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쌀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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