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가에서 또는 논밭에서, 거리에서 차량과 도보로..

6.1지방선거가 19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들이 시장상가에서 또는 논밭에서, 거리에서 차량과 도보로 다양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강원도의원 제1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 4번 최제현 후보는 홍천읍에서 선거전을 펼쳤다. 최제현 후보는 ‘때묻지 않은 신선한 정치, 신의를 지킨 올곧은 소신’으로 “홍천군민만 생각하는 당당한 무소속”임을 밝혔다.

강원도의원 제1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 5번 김재근 후보는 ‘행복충전의 적임자’를 자처하며 ‘군민의 현명한 선택 변화의 강원시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면서 첫날 홍천읍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천군의원 가 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출마해 1-나번의 기호를 부여받은 최이경 후보는 ‘일잘하는 똑순이의 주민행복시대’, ‘생활정치의 달인’을 슬로건으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가슴에 새겨듣고, 적어가겠다”며 운동원들과 시장상가를 돌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홍천군의원 다 선거구(서석, 내면, 내촌, 두촌) 기호 1번의 나기호 후보는 이날 장이 열리는 서석장마당에서 ‘홍천의 미래를 준비할 실력있고 든든한 군의원’을 앞세우며 “앞으로 더 꼼꼼하게 지역을 살피고, 더 많이 챙길 것”을 약속했다.

홍천군의원 다 선거구(두촌, 내촌, 서석, 내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 4번 백금산 후보는 오토바이를 타고 이날 새벽부터 휴지줍기와 나무식재 등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주민과 잘 통하는 군의원’으로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홍천군의원 다 선거구(내면, 내촌, 서석, 두촌)무소속 기호 5번 차학준 후보는 농사철 바쁜 주민들을 논과 밭에 찾아다니며 ‘동홍천 시대를 열어갈 일 잘하는 젊은 일꾼’을 내세우며 “지역을 발전시킬 젊은 열정과 패기”의 슬로건으로 지역의 젊은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보자 기사는 도, 군의원 순과 정당(가나다), 무소속은 기호순으로 게제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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