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원하는 자랑스런 홍천을 만들겠다” ㄱㅏㅇㅈㅗ

6.1지방선거에서 홍천군수로 당선된 신영재 당선인이 “큰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주신 홍천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홍천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허필홍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특히 갈등으로 얼룩진 정체된 홍천을 뒤로하고 홍천 통합시대를 위해 갈등의 요인이 된 사업은 재검토 추진하고 군민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면서 재산적 가치를 지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특히“최우선으로 홍천철도시대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철저히 준비하고 용문~홍천 철도 사업이 임기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와 함께 공조하고 철도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홍천의 미래전략도 함께 준비하겠다”면서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시작은 우리 지역에도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고 수도권 친환경 명품신도시 조성을 통해 홍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새로운 홍천군정은 군민과의 약속인 6+1프로젝트를 통해 반드시 이뤄지도록 추진하겠으며, 이를 통해 군민이 주인되는 홍천! 군민이 원하는 새로운 홍천! 을 꼭 만들어내겠다”도 말했다.

이어“지금과는 차별화된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불편함이 없는 생활행정을 실현하고, 특히 전년도와 같이 벼 수매 문제로 쌀 전업농민들의 어려움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이런 문제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 걱정 없는 벼 수매가 이뤄지고 안정적인 농업을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신 당선인은“새로운 홍천군정은 군민 여러분만 보고 나아갈 것이고, 힘 있는 여당 군수 신영재 군정을 만들어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군민이 원하는 홍천을 만들고 홍천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자랑스런 홍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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