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만 박사, 전·현직 임원 대상 홍천예총 특강
김덕만 박사, 전·현직 임원 대상 홍천예총 특강
공동체의식 함양과 건전사회 건설 강조
  • 윤석일 기자
  • 승인 2022.09.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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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홍보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이 지난달 31일, 홍천군 예술총연합회(회장 김기중)주최로 열린 ‘홍천예술인 여름세미나’에 초청돼 특강을 실시했다.

청렴교육전문 강사인 김 박사는 이날 ‘100세 시대! 품격있는 인생노트‘란 특강에서 '1부 공동체의식 함양과 건전사회 건설’, ‘2부 억울함 불편함 덜어내기’란 소주제를 통해 예술인의 권익증진과 고충해소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 박사는 도시와 농촌, 신세대와 기성세대간, 개인과 집단 사이에 벌어지는 생활양식 및 디지털 문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포용과 배려 정신을 제시했다.

이어 김 박사는 “전통적인 위계질서 중심의 수직적 생활문화 관행이 핸드폰 활용시간 증가 등 디지털 문명사회로 급변하면서 평등과 공정의 가치를 강조하는 시대적응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박사는 이같은 근거로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확산, 공공부문의 갑질 및 부정청탁 근절, 이해충돌 방지 캠페인 등을 들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이기도 한 김 박사는 '노후소득과 재테크 개선' 부문 강연에서는 농지연금, 주택연금, 법원경매, 부동산의 현금화방법 등에 대해 자신의 실천사례를 곁들여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박사는 이와 함께 '억울함과 불편함 없이 잘 사는 법'이란 2부 강연에서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110번 전화민원안내'와 ‘국민신문고 제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생활고충을 해결하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그는 생활 주변에서 종종 목격되는 폐수방류 가짜 휘발유 판매, 산림훼손 등을 막는 공익침해신고방법, 청탁금지법에 따른 청탁과 부탁의 차이, 올해부터 도입된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해서도 예를 들어 소개하면서 다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건전사회를 가꾸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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