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과학화 전투훈련단 지원대대는 지난 25일 두촌면사무소를 방문해 두촌면에 거주중인 어려운 가구를 위해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과학화 전투후련단 지원대대는 생활이 어려운 5가구를 직접 방문해 라면, 쌀,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더불어 방문 가구의 전기, 가스 시설 및 보일러 등을 살펴보며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도 함께 살펴봤다.

육군 과학화 전투훈련단 지원대대가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홍천군)
육군 과학화 전투훈련단 지원대대가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홍천군)

이날 행사를 통해 권명칠 대대장은 "설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가구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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