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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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에 집중
예산편성 초기 단계부터 정책협력
이해찬 당대표 등 민주당 의원등 대거 참석
  • 오주원 기자
  • 승인 2019.03.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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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가 11일 오후 강원도청 신관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예산편성 초기단계부터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최문순 도지사 등 도 지휘부와 한금석 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시장·군수, 허영 강원도당 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회의석상의 최문순(중간)도지사와 강원도청 간부들

중앙에서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설훈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원회 의장,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정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 김현 미래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해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도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지난해 10월 예산정책협의회 이후, 국회에서 추가 국비를 확보해 줘 다시 국비 6조원 시대에 재진입하게 된 것과 1월에 발표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타 면제 및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지난 5일 발표된 플라이강원 국제항공운송사업 신규 면허 취득에 대해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진 당면한 도 현안과 국비사업에 대한 설명과 건의에 대해서 먼저 강원지역 현안과제로 올림픽 이후 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혁신성장 3대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지원과 함께 공모사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고,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성장 초기 인프라 투자와 정부 시범도시 공모에 강원도만의 특화전략을 집중 설명했다.

회의를 하고있는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대표와 국회의원 등 지도부들

또한, 지난 몇 년 간 진척이 없었던 환경 분야 4대 현안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횡성 상수원보호구역 공장입지 제한 완화 ▲한반도 DMZ평화(강원권) 생물자원관 유치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적극 설명해 해결점을 모색하기도 했다.

환경 분야 4대 현안은 사업 확정 이후 사전 협의단계에서 진척이 없고 도의 규제 및 지형적 여건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들로, 특히 도지사는 지난 5일 환경부장관과의 면담 이후 민주당 지도부에 사업추진력 확보를 위한 당위성을 적극 설명한 것이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동서균형발전 논리와 도가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강원도 형 사회보험료 사업에 대한 추가적인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2020년 국비 현안과제로는 SOC, 평화기반구축, 혁신성장, 해양수산, 안전 등 연초부터 시군 순회간담회와 전략회의를 통해 발굴한 사업과 미래 발전을 가져 올 기반조성과 성장동력 신산업 위주로 건의하고 정부안에 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사진=강원도)
더불어민주당-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사진=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 이후에는 연계행사로 춘천대교에서 지난 1월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에 대한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강원도는 국비 확보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단계지만, 정부안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3~4월에 집중적으로 기획재정부와 소관 부처를 방문해 초기에 관심 사업으로 주목받도록 하고,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인 6조3000억 원 이상 달성을 위해 내부역량을 집중하고, 국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수시 점검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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