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면 생활개선회(회장 설미숙)는 8일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50만 원과 막장(3kg) 20통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막장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용기 두촌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