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이 9일, 성산리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조성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화촌면은 16년도 농림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돼 17년부터 22년까지 54억 원을 투입해 방과후 아이돌봄센터 및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장, 건강길 등을 조성했다.

조성근 추진위원장은 “화촌면 중심지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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