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면에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대표 황정기)는 지난 21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희망주머니’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서면 모곡4리 김영선 이장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4kg) 17포를 기부했다.

김영선 이장은 지난달 23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진숙 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