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진숙, 민간위원장 박도근)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서면산타의 깜짝선물’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서면산타의 깜짝선물’ 사업은 관내 미취학 아동(3세~7세) 약 35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박도근 민간위원장은 “갈수록 아이들의 수가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까웠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신진숙 서면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전달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