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팔오(회장 신동수)는 9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팔오는 ‘홍천의 85년생 오빠들의 모임’의 약칭으로 5년째 꾸준한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신동수 회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꾸준한 후원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온정을 전해 주신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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