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사랑하는 서브클럽(회장 윤상수)이 10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상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온정을 전해주신 만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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