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어르신 가구에 연탄 1000장 배달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이 대설이 내리던 지난 15일, 홍천읍 일원에서 연탄을 배달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돼 눈이 내리던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회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단합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눈이 내리는 날에도 단결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님들의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