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27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번 하트 세이버는 지난해 8월 27일, 11월 3일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소생시킨 소방장 박종문, 소방교 최원석, 소방사 천재원 구급대원에게 주어졌다.

허강영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홍천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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