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6시31분께 영귀미면 좌운리 776번지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가 긴급 출동했다.

신고를 받은 홍천소방서는 장비 11대와 51명[소방31,의소대20]의 소방인력이 출동해 8시께 화재를 완진했다.

화재가 나자 집안에 있던 사람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의 지붕 등 일부가 파손돼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재산피해내역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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