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농업경영자금 지원 확대
투명한 경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실천

“더 크고 든든하게, 조합원님을 섬기는 경영, 땀을 아는 사람-신동석은 서홍천 농협의 결제사업 도약으로 조합원의 안정적 소득향상을 위해 뛰는 조합장이 되겠으며, 조합원 농업경영자금 지원 확대와 투명한 경영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실천하겠습니다”

남면 유치1리 신동석 이장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서홍천 농협에 조합장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21일, 홍천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신동석 후보는 “경제사업부 구조개선 및 부서별 재조직에 의한 운영시스템 변환과 공선회, 작목반회를통한 안정적 생산을 역점 육성하고, 품목별 계약재배에 의한 소득을 창출하고, 열린정책으로 책임경영을 도입해 성과중심의 인사보상제 시스템 구축과 농협발전협의회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임직원 등의 역량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신 후보는 이어 “의욕적이고 진취적 사고 방식으로 내실있는 경영을 추진하고 ▲생협 및 대형유통업체와 협력해 농산물 유통체제 확립 ▲택배사업 추진으로 편리성 제공과 택배비 인하 조치 실천 ▲농기계 무상수리 제도 도입으로 동입업종 평준화 실현과 부속가격을 제외한 인건비 무상 제고▲농특산물 집하의 선진적 유통체제 구축 ▲농가별 CCTV설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임해 생활안정 기반을 구축 ▲구매사업을 통한 농약 및 농자재를 자체 구매로 전환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1962년생인 신동석 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현)남면 유치1리 영농회장, 남면 문화체육회 수석부회장, 남면 농업인단체연합회장, 서홍천농협 복숭아작목반 회장, 남면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삼성유기농 영농조합법인 이사 (전)남면번영회장/바르게살기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