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 산으로 번져..0.16㏊ 소실

14일, 오후 1시 45분께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 50-13번지 무네미길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소방차 11와 헬기1대와 소방 대원 등 72명이 긴급 출동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오후 2시30분에 완진했다.

화재원인은 야산과 인접한 민가의 화덕에서 불씨가 산으로 튀어 발생했으며, 이날 화재로 사유림 0.16㏊(잡목)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와 사유재산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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