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30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올해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여 명이 참석해 북한의 정세와 민방위 시설현황, 그리고 사이버 전력의 통신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신영재 군수는 "언제든지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해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지역 방위 태세 확립에 힘써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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