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박형준 관장), 홍천어린이인문학교(박철희대표)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술사 특강을 진행했다.

홍천 어린이인 문학 교실은 홍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해 교육적, 인문학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행복한 마술학교’ 교장인 심상범 마술사가 ▲마술사 직업교육 ▲꿈을 만드는 칭찬의 힘 ▲간단한 마술트릭 ▲긍정적 마음가짐의 필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박형준 관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유익하고 흥미로운 많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로 인문학 교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로 인문학 교실은 총 4회차로 계획되어 있으며, 2회차는 6월 17일 이용규 교수의 ‘상상, 현실이 되다. 제4차산업혁명의 미래’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최황선 지도사(070-4481-4693)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