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게스트(GUEST)’가25일,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게스트 연구단체는 그동안 산림을 이용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풍천리 잣나무 군락지, 가리산 레포츠, 알파카 월드, 연봉 산림공원과 양평의 쉬자 파크 등 산림 문화공간을 방문하고 산림관광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있다.

제2차 간담회는 게스트 연구단체 소속의원(이광재, 용준식, 김광수, 나기호, 황경화)과 게스트 연구단체의 참여 전문가들인 서경석(산림,휴양박사), 허영철(알파카월드 대표), 백승호(콘텐츠기획자), 양희원(강원연구원 박사), 정대진(환경운동가), 정명수(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협의회장), 최성준(관광, 산림박사), 홍천군 관광문화과, 산림과 담당,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빅데이터를 통한 관광 분석은 강원연구원 양희원 박사, 산림 숲 경영체험림에 관해서는 서경석 박사의 프레젠테이션이 발표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광재 대표의원은 “게스트 연구단체는 앞으로도 깊이 있는 토론과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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