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

홍천양수건설소(소장 전전우)가 지난 4일과 8일 주변마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4일 풍천1·2리, 8일에는 구성포2리 노인회관을 방문해 180여분의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선물을 전해 드렸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일손을 덜어드리고자 풍천리 마을 길에 꽃 심기와 쓰레기 줍기를 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직원들의 방문을 반가워하시며 감사의 뜻을 전해 주셨다.

전전우 소장은“홍천양수건설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어르신들은“이렇게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가족 같은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홍천양수건설소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지역아동복지센터 시설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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