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릴레이 21번째 동참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 이웃을 돌봄하고 있는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지난 14일,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사)이웃은 북방면 일원의 기초생계 가구에서 오전 7시 최이경 홍천군 부의장, 김경자 적십자사홍천봉사회장 등 회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용근)의 ‘자원봉사 릴레이’에 21번째 주자로 동참하며 연탄배달 활동을 전개했다.

홍천군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으로 나눔문화를 정착하고자 자원봉사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박학천 이사장은 “홍천군자원봉사센터의 의미있는 릴레이에 (사)이웃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들이 발굴되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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