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군수가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취임 이후 1년간의 업무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10개 읍·면을 방문해 각종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읍면에서 이뤄지는 주요 업무와 연관된 부서장도 함께해 작년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새로운 정책 건의도 수렴하여 군정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 일정으로는 ▲5일에는 10시 서면, 14시 북방면 ▲7일에는 10시 내촌면, 14시 내면 ▲8일은 10시 홍천읍, 14시 남면 ▲9일 15시 영귀미면 ▲21일 10시 두촌면, 14시 화촌면 ▲23일 16시 서석면에서 간담회가 예정됐으며, 장소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또는 다목적회관)에서 개최한다.

신영재 군수는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 군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고, 읍·면의 주요업무를 포함한 군정 현안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군정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