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시설, 호국시설 탐방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박형준)는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전 9시부터 무궁이탐사단 ‘너브내히어로’ 초등팀의 첫 번째 탐사활동이 두개비산과 잿골체육공원에서 진행했다.

무궁이 탐사단 ‘너브내 히어로’는 정전협정이 체결 70주년을 맞아 홍천 지역 내 보훈시설과 호국시설을 찾아 탐방하며 홍천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영상제작과 카드뉴스제작을 통해 알리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활동은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홍천읍 희망리 잿골체육공원내에 위치한 홍천경찰충혼탑을 중심으로 두개비산과 잿골체육공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 김어진(홍천초 5학년)는 “이번 무궁이탐사단을 오기 전, 기자단 모집에서 나레이션/아나운서 역활로 선정돼 책임감을 가지고 나레이션 대본을 쓰기위해 열심히 취재를 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해 영상제작을 통해 홍천지역과 우리들의 활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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