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숲협동조합은 24일, 홍천 토요문화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트리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트리클라이밍은 나무와 교감하는 활동으로 전용로프와 안전벨트, 보호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 ’100년 참나무숲 수목체험장‘에서 트리클라이밍 전문가 지도하에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됐으며, 시작 전에 100년의 시간을 마을과 함께한 참나무숲에게 마음을 전하는 나무방명록 메시지를 걸어주었다.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기다리는 학생들을 위해 몽키클라이밍, 슬랙라인, 짚라인 등 숲밧줄놀이 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늘바람숲협동조합은 2019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로 선정된 산림교육, 문화, 목공 전문가 공동체로 농.산촌문화자원을 연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루경영체는 산림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를 말한다.

하늘바람숲 김장환 이사장은 “트리클라이밍이 나무에 오르는 일회성의 활동보다 연결성을 가지고 자연의 변화와 호흡하는 활동으로 ’100년 참나무숲 수목체험장‘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하늘바람숲협동조합은 24일, 홍천 토요문화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트리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트리클라이밍은 나무와 교감하는 활동으로 전용로프와 안전벨트, 보호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 ’100년 참나무숲 수목체험장‘에서 트리클라이밍 전문가 지도하에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됐으며, 시작 전에 100년의 시간을 마을과 함께한 참나무숲에게 마음을 전하는 나무방명록 메시지를 걸어주었다.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기다리는 학생들을 위해 몽키클라이밍, 슬랙라인, 짚라인 등 숲밧줄놀이 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늘바람숲협동조합은 2019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로 선정된 산림교육, 문화, 목공 전문가 공동체로 농.산촌문화자원을 연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루경영체는 산림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를 말한다.

하늘바람숲 김장환 이사장은 “트리클라이밍이 나무에 오르는 일회성의 활동보다 연결성을 가지고 자연의 변화와 호흡하는 활동으로 ’100년 참나무숲 수목체험장‘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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