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기업이 창업되는 스타트업으로 고용유발

용준순 의원과 신영재 군수의 1문1답

용준순 의원- 군정 1년이 되어 성과와 평가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러나 예산과 인사를 보면 군정을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인사의 방향성은..?

신영재 군수- 인사는 순환보직이 기본이며 가족, 혈연, 학연관계 등을 반영해 중복되지 않는 인사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를 최소화 하고 있다.

용준순 의원- 최근 불거진 인사문제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나

신영재 군수- 인사가 끝나고 2일 후에 알았다.

용준순 의원- 기능별, 성질별 예산편성은 어떻게 하나

신영재 군수- 군의 역점사업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지역경제 예산이 우선이며 국가항체클러스터, 기업유치, 농공단지를 중점으로 할 예정이다.

용준순 의원- 116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고용 유발효과는?

신영재 군수- 중화항체 클러스터 연구센터가 올해 완공되면 시설 내 장비가 구축된다. 지금도 장비이용 문의가 들어온다. 또한 춘천의 스크립스코리아 분원 연구소를 이용해 내년에 비즈니스 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방안과, 이로인해 기업이 창업되는 스타트업이 되면 진흥원 형태의 운영방안이 필요하다.

용준순 의원- 민선 9기 홍천군의회 출범 1년이다. 의회에 바라는 점은

신영재 군수-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모습은 존경한다. 각 역할이 다르지만 결국 홍천군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하나로 모아진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