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질문에서 첨예하게 대립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신영재 군수와 용준순 의원간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해 11월 임시회에서 다뤄진 조례안이 부결된 사안을 두고 신영재 군수가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을 두고, 용준순 의원이 이날 자리에서 신 군수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자 신 군수는 이에 대립하며 설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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