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소명의식과 열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홍천군은 상반기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퇴직공무원 총 7명이 수상했으며,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 등의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재직기간에 따라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으로 훈격이 산정되며, 포상 추천 시 도·시·군 합동 교차검증 및 홈페이지 공개검증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실질적인 공적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녹조근정훈장 2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2명 ▲대통령 표창 2명 등 총 7명이다.

신영재 군수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홍천군 발전을 위해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