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샵을 하고있는 내외빈
                                                시샵을 하고있는 내외빈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 건설을 위한 북방농공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이 18일,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하는 신영재 군수
                                          인사말을 하는 신영재 군수

신영재 군수는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 홍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대단위 일반 사업단지를 추가로 조성, 기업하기 좋은 홍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본격 착공에 들어가는 북방농공단지는 북방면 상화계리 21번지 일원에 10만1801㎡ 규모로 식료품제조업 등 7개 업종에 16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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