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자율방재단(단장 정연규)이 지난 12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현장 예찰, 점검 등 군 전 지역에서 방재 활동을 실시했다.

2인 1조 3팀을 운영해서 15여 명의 인원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 될 수 있는 재해취약지역, 산사태 우려 지역, 하천, 교량 등을 살폈다.

또한 현장 예찰 점검 후 지역주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징후가 발생할 우려 지역에 대해서 군에 보고해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정연규 자율방재단 단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피해를 지역주민들이 입지 않도록 평소 예찰 활동 등 재난 사전 대비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앞으로도 자연 재난에 대비해 최우선으로 힘쓰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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