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천군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 특별자치도 영월 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교보생명컵 꿈나무전국유도대회에 김재원(명덕초) 선수가 +66체급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남녀초등부 개인전 각 7체급과 단체전 경기로 전국에서 340여 명의 엘리트 초등부 선수들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

(사)홍천군 유도스포츠클럽의 김재원(명덕초) 선수는 +66체급으로 출전, 지난 대회 우승자인 서울 응암초등학교 최윤범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원 이사장은 시상식에도 참여하는 등 강원도유도회 부회장과 (사)홍천군 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강원도 유도 저변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홍천군 유도스포츠클럽은 창단된지 27개월 됐지만 도 대회 및 전국대회에 각 선수를 출전시키며 성과를 도출하고 있어 지역체육인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응원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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