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22일을 치매극복 주간으로 정해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 홍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군은 극복 주간동안 ▲군 치매안심센터에 부모님과 동반하여 내소하여 선별검사하기 ▲홍천군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 희망우체통에 치매극복을 위한 따뜻한 희망메세지 작성 ▲본인계정 sns에 홍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챌린지 해시태그 하기 ▲치매파트너 가입해서 교육영상 5개 시청하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남면 면민체육대회 및 다른 행사들과 연계한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수칙 캠페인 ▲홈페이지 ▲현수막 ▲SNS ▲밴드 등을 활용해 치매 사업 홍보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20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작품전시회 ▲포토부스 운영 ▲치매관리사업 홍보부스 운영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공연 ▲특별공연(노래 및 만담)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원은숙 소장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 힘써 치매친화적인 홍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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