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봉사회(회장 김경자)가 지난 11일, 월례회를 갖고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100포(180만원 상당)를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랑의 햅쌀은 지난 6월 홍천신협 이일영 이사장이 후원한 100만원과 회비를 보태 맞춤형으로 준비했고, 봉사원들이 직접 100가구를 방문 전달했다.

홍천봉사회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치매안심센터 2023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서면 및 대면심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단체부분 표창이 확정되어 오는 21일 수상한다.

김경자 회장은 “소외계층 돌봄 및 생명지킴이 사례관리 활동으로 홍천봉사회는 민관복지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홍천봉사회 봉사원들의 이웃돌봄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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