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활용법 교육

홍천군은 7월부터 관내 홍천시장 일원에서 운영하던 '홍천장날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를 지난 12일부터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며, 키오스크(터치 스트린 방식의 무인 주문 단말기)와 스마트폰 활용 등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서비스를 체험, 실습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열린소통공간 홍천 이음터’는 지난 8일 개소해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방문해 홍천군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써, 신영재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추진했다.

이에 홍천군은 ‘홍천 이음터’를 활용해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 상인 등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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