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소리, 더 크게..더 멀리
아티스트 상정 위한 마스터 클래스 운영

꿈이음 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참여하는 8개의 청소년 밴드팀이 음악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한다.

마스터클래스는 꿈이음 락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밴드 중 신청자에 한해서 팀별로 1~3회 진행되며 공연 전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5회, 영귀미면‘청소년공간 꿈틀’에서 이루어진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축제의 예술감독인 기타리스트 윤두형이 각 악기별 연주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하며, 밴드 악기들에 대한 전문적인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없었던 홍천의 청소년들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두형 예술감독은 “이번 ‘우리의 목소리, 더 크게, 더 멀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꿈이음 청소년락페스티벌에 많은 홍천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있던 홍천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특히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역량 향상과 교류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사단법인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석도익), 홍천청소년문화의집문화존위원회(위원장:김민지/홍여고2학년), 한서장학회(이사장:신태호)가 주최하고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허영철)가 주관하며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노성태), 사랑말한우(대표:나종구), 설악생수(대표:김상호), 알파카월드(대표:허영철), 양지말화로구이(대표:전명준), 열린문고(대표:김건섭), 홍천k컨벤션웨딩홀(대표:신동수)이 후원하는 행사다.

문의는 꿈이음 033-435-9925 또는 hc1388@hanmail.net 로 연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ggumeum_rockfestival 공지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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