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그리고 체험’ 청소년 문화를 외치다.

홍천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문화존 위원회를 모집해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첫 번째 '찾아가는 작은 학교 청소년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면 단위 중학교 4곳(양덕중학교, 팔렬중학교, 서석중학교, 해밀 학교)을 지난달부터 11월까지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라탄공예가, 공작공예가, 가죽공예가, 종이공예가) 체험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두 번째로 '도전 그리고 체험'을 오는 7일 홍천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의 집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문화의 집, 수련원 운영위원회, 동아리 공간 등 동아리 청소년들이 참여해 보드게임, 테이블 축구체험, 레고 팔찌, 에어하키체험, 유리목걸이, 도전 다트게임, 나만의 향수, 아크릴 키링,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퀴즈게임, 행운의 뽑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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