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인삼, 한우 명품축제가 지난 6일 개막한 가운데 7일 꽃뫼공원 앞에서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인 줄다리기가 진행되고 있다.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날 줄다리기에는 10개 읍·면 남자부, 여자부, 그리고 군인부 3개 리그로 구성돼 면의 사활을 걸고 줄다리기가 현재 진행되고 있어 우승팀은 오후에 판가름이 날 예정이다.
줄다리기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읍, 면 서바이벌 릴레이, 막걸리 빨리 마시기 등이 진행됐다.
오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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