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 제11회 명랑운동회가 지난 14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재환)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흥수 부군수, 박영록 군의회 의장, 유상범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간사회단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린이집 영유아, 가족, 보육 교직원 등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축제를 응원했다.

이날 아이들은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학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모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모님들에게는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

오흥수 부군수는 “어린이들은 홍천군의 희망이자 미래이며,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꿈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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