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장, 공연, 이벤트 운영

올해 8회째를 맞이한 홍천사과축제가 3일, 토리숲에서 개막했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가 커팅됐으며, 많은 관객들의 기대와 함께 축제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이어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사과 무료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사과는 홍천지역에서 자란 신선한 사과들이 나누었으며,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천사과 축제는 홍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과 산업과 관광 리소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오는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사과판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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