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홍천지회(회장 백금산)는 지난 14일, 홍천예총 사무국에서 다음 달 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4회 홍천악기동아리 페스티벌 실무자회의를 진행했다.

백금산 (사)홍천예총 회장과 사현진 사무팀장, 김병철 (사)홍천연예예술지부장 및 지휘자, 음향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적 진행 상황 협의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홍천 40여 개 악기동아리 및 단체들이 한창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 방문 요청 지도 및 행사 시 안전대책 등의 회의를 전개했다.

백금산 회장은 “홍천 악기동아리들의 열정이 가득한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홍천군민들께 선사하고 악기동호인들 상호 간에 예술을 통한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여 홍천의 멋진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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